질경이~~
지리산골 맑은물가에 씻어서 건조하는 질경이
아직 지리산에는 공기도 좋고 물이 맑아서 질경이도 좋은편^^*
계곡물이 맑아서
손은 시려워도 씻기가 아주 수월 합니다
여름 장마철이 오면
질경이는 씨잇이 달려서
아주 좋은 상태가 됩니다
지리산 행복 약초
겨울에는 아주 찬바람이 쌩쌩~~~~
감나무낙엽이 덮은 작은 개울가~~~
추워도 아주 재미있는 하루^^*
나이가 들어서 인제 하기 싫다는 엄마^^;;;
하지만 아직은 배울게 많아서
엄마를 많이 괴롭히는중^^~~~
돼지감자 씻기~~~
겨울에 캐는 돼지 감자~~~
손이 엄청 시려서워
호호~~~불어가며 돼지감자 씻기^^
아부지...어무이....
하루종일 질경이 캐러 다니고
씻고하면
저녁에는
끙끙끙 앓으시네^^;;;
산을 다니다 보면
맑은 물소리도 좋고
예쁜 꽃들이 있어 좋고
조용해서 더 좋다^^~~~
인생 공부가 저절로 되는것 같아서
아주 좋은 하루다~~~
자연산 송이 구경^^~~~
힘든 산행의 고달픔을 한꺼번에 날려주는 행복~~~ㅋㅋㅋㅋ
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다^^
열심히 오른다~~
산이 있기에 오른다~~~
자연을 나를 많이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
오늘도 산에 오르는 이유^^~~~
엄마~~~
질경이가 많아요^^
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려야 겠어요^^
좋은 약초를 캐는 보람 입니다^^+
가을 산행은 너무 설레이는 산행^^~~~
아름다운 산이
가슴을 설레이게 만듭니다~~~